비딩1 스카이섬 보드게임 리뷰 - 치열한 눈치싸움이 담긴 타일놓기 1. 서설 카르카손은 명작입니다. 아주 간단한 방식의 타일 놓기 게임이면서, 그 간단한 방식 속에 점수를 위한 치열한 견제와 수 싸움이 들어있죠. 협력 게임인 안갯속의 카르카손도 출시되면서, 타일 놓기 명작으로서의 아성을 더 튼튼히 한 것 같습니다. 다만, 카르카손은 놓여진 땅(타일)의 소유권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. 성이나 길, 초원에 자신의 미플을 놓고 점수를 얻어가기는 하지만, '땅 자체'의 소유자는 없다는 느낌이죠. 각 플레이어들이 '자신의 땅'을 넓혀나가, 자신의 부족을 부흥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 있습니다. 본격, 부동산 확장 게임. 스카이섬. 리뷰 시작합니다. 2. 플레이 내용인원 : 2~5인 (베스트 4~5인) 웨이트 : 2.20 (8세 이상) 플레이 타임 : 60분 (동시 진행 게임) .. 2023. 12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