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파이시 보드게임 리뷰 - 손목을 걸고 진행되는 무서운 게임 (사실은 영업용 보드게임)
1. 서설 보드게임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, 보드게임을 경험(?) 시켜주는 것을 흔히 '영업'이라고 합니다. 보드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익힐 수 있고, 같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'영업용 겜'이라고도 하지요. 오늘은, 영업용 갓겜 '스파이시' 리뷰입니다. 대신. 이 게임은, 위험합니다. 손목을 걸고 해야 하는, 위험한 불법 보드게임 이거든요.(절대 아닙니다) 2. 플레이 내용 인원 : 2~6인 (베스트 4인) 웨이트 : 1.36 (10세 이상) 플레이 타임 : 15~20분 박스에는 간단한 규칙서와, 카드들을 넣을 수 있는 종이 트레이가 있습니다. 왼쪽부터, 인원수별로 사용하는 카드의 높이 체크용 카드, 트로피 카드, 플레잉 카드(뒷면), 확장 카드, 플레잉 카드(앞면)입니..
2023. 12. 4.